혹시 명함에 'Business Developer'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어떤 분은 영업을 하시는 분 같은 데 명함에는 Business Developer라고 쓰여 있고, 또 어떤 분은 공급 업자를 찾는 구매 담당자(Buyer)같은 데 명함에 Business Developer라고 쓰여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아니 지금도 물건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측에서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입하도록 만드는 사람들을 세일즈맨이라고 많이 부르고, 반면에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입하는 담당자를 바이어나 구매 담당자라고 많이 부릅니다.하지만 이런 것들을 Business Developer라고 하면 물건이나 서비스를 팔거나 구매하는 행위 자체보다는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의 비지니스 관계를 만들어가는 역할에 더 포인트를 두게 되는 것같습니다.그리고 한 번에 사거나 파는 단기적 거래 보다는 장기적으로 공급자와 구매자의 관계를 맺게되는 파터너쉽을 만들어 가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 보면 될 것같습니다.
어떤 거래가 장기적으로 오래동안 지속될 수 있도록 하려면 공급하는 쪽에서는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잘 알고 구매하는 쪽에서 자신이 공급하는 것이 어떻게 도움이 되고 적합한지를 볼 수는 안목이 있어야 하고, 반대로 판매하는 쪽에서 제공하는 물건이나 서비스가 자신에게 적합한지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새로운 사업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는지 볼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물론 서로에게 보이는 안목을 상대방에게 접근하여 거래로, 장기적인 비지니스 파트너로 만들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기술도 중요하겠죠.
현재 세일즈를하고 계신 분들, 구매처를 찾고 구매를 담당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본인을 세일즈맨이나 바이어라고 생각하시기 보다는 'Business Developer'라고 생각하시고 장기적인 비지니스 관계를 가질 수 있게끔 만들어가는 비니니스 창조 전문가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출처] 세상에 이런 일(Job)이?-Business Developer|작성자 곱단이
참고 : http://blog.naver.com/gobdanna/50048227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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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사 : 국내 대기업 / Global 사업개발본부
직무 : Business Developer
업무 :
ㄱ. 지역별 Global 사업 진출 전략 수립
- 지역별 정보 수집 분석
- 지역별 진출 Road-Map수립
ㄴ. 기업 인수/Project에 대한 Project Financing 업무 수행
- Project에 대한 자금조달 환경분석 및 전략수립
- 금융권 접촉 및 조달 실행
- 협상 및 계약 관리
- 계약 사후 관리
ㄷ.인수/합병관련 업무
- 매각/매입 Target선정
- Valuation
- Deal 전략 수립
학력 : 학사~석사 (경영, 경제, 회계)
기타요건 :
- 국내외 금융기관 Project Financing 업무 2년 이상 유경험자
(사업심사, Deal Struturing, Lending협상, 계약 관리)
- 영어 (TOEIC기준 830 이상)
- 입사시 인정 연차 6~9년 이하 경력 수준
- 해외 영어권 MBA 및 국내 유수 MBA 출신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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