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31

아직도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탓하고만 있나요?

아직도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탓하고만 있나요? 남들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 지금의 내 모습이 남보다 못하다고 느낄 때.그건 아마도 스스로가 확신이 없어서 그런건 아닐련지. 보험세일링을 갓 시작했던 내 친구는 주변의 편견은 상관 없다고 했다.본인이 어떻게 자신의 비전과 전문성을 잘 드러내는지. 즉 자신의 태도에따라 그 편견을 바꿀 수 있다고.그때 느꼈던 그 친구의 확신과 아우라를 잊을 수 없다.그래서 나 또한 보험업을 하던 그 친구를 편견없이 바라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현재 보험업 6년차, 알고보니 그동안 수없이 남들의 선입견에 싸워오면서 남몰래 삼켰던 눈물도 많더라.. 멋진 친구다.) 세상을 살면서 남들의 시선을 피할 수는 없지만.그 시선을 바꿀 수는 있다. 내가 바뀌면 된다. by. Audrey..

Think 2016.10.26

세바시 10월 특집강연회, 더 나은 나를 찾아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2016년 10월 19일, JW메리어트 스퀘어 with 인이샘 "더 나은 나를 찾아서" 예술감독 강수진 "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 시간을 지배하는 자,세상을 지배하라 오늘의 내 발레는어제까지 경험의 힘입니다. 아침 6시 기상, 커피내리기, 2시간 개인연습아침 연습의 마지막 단계 트램펠린 20분 2천번어제의 강수진과 싸움나에게 빠져드는 시간 '몰입' 하루하루 일정들도제 자신과의 약속입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기회 24시간자기 스스로에게 적극적인 동기를 부여하는자신만의 철학이나 습관움직여야 느낄 수 있는 살아있다는 것 하루를 100% 살기 모두가 성공한 사람들에게 묻는다, 어떻게 하면되나요. 무엇을 하면되나요.강수진은 그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100% 활용하..

Think 2016.10.20

우리는 또 그렇게 현실을 부정한다. 아닐거야. 아닐거야. 하면서.

사람들은 가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않고,내가 보고 싶은 부분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현실을 부정하면서. 아닐거야. 아닐거야. 하면서.. 이상을 꿈꾸되 현실을 제대로 직시할 줄 아는 것,그것이 우리가 쫓는 이상을 실현시킬 수 있는 첫걸음이지 않을까? 오늘, 인이샘의 조언에 뒷통수를 퍽- 하니 맞은 기분이었다. by. Audrey go

Think 2016.10.19

당신의 존재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오래만에 연락해도 늘 어제 만난 듯 반가울 수 있는 친구,늘 내게 믿는다며. 사랑한다며. 고백해주는 친구,이런 친구가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 모든 사람으로부터 사랑받을 수 없다는건 성인이라면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누굴 만날 때 행복함을 느끼는지, 존재감을 느끼는지.그리고 그 사람에게 나는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는 것. 그것이 내 존재의 의미를 설명해줄 수 있진 않을까? -Audrey go

Think 2016.10.18

라이프코칭, 코칭대화 프로세스와 코칭기술은 무엇일까?

[코칭 대화 프로세스]#코칭이란 : 선하고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 에너지를 끌어내는 리더십대화를 쌓아가면서 고객이 목표달성에 필요한 스킬이나 지식, 관점이나 사고 방식을 스스로 준비하고 행동하는 것을 지원하는 프로세스 #코칭을 배운다는 것은 소통의 지혜와 관계의 지혜를 단계적으로 체험하고 배우는 것- 스스로가 해결책을 찾고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의 역할- 질문자의 생각에 공감해주고 응원해주는 역할- 질문자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려주고, 본인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질문자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 #Target : 변화될 준비/자세가 되어있는 사람 #코칭 대화 프로세스대화에서의 구조화 : 질문을 목적에 맞게 질문의 내용과 순서를 정하여 놓은 것 #I GROW 모델Ice Breaking 관..

Think 2016.10.18

각 개인이 지니고 있다는 '기운 혹은 에너지'를 믿으세요?

각 개인이 지니고 있다는 '기운 혹은 에너지'를 믿으세요? 전 믿어요. 시간이 흐를수록 더 그 믿음이 강해지는 것 같아요.직접 실감하고 있거든요.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추구하느냐에 따라 개개인이 뿜어내는 기운이 달라지고, 그로 인해 주위 환경도 변화하더라구요 어느 순간 내 행동과 말투에서 베어나오게 되나봐요. 가끔 지인분들이 제 이미지에 대해 말씀해주실때깜짝. 깜짝. 놀라요, 내가 알지 못했던 '에너지'를 찾은 느낌이랄까. 물론 장단점이 있겠죠?긍정적인 생각과 이상향이 있어야 밝은 에너지가 나올테니까요. 그래서 전 저의 롤모델의 사진을 가까이하고그분을 보고 그 기운을 배우고자 한답니다. 그분의 미소, 에너지 그리고 정신까지도. 그분의 모든 기운을 닮아가겠다는건 아니예요.저만의 기운을 바탕으로그분처럼 좋은..

Think 2016.08.25

정말 내 안부가 궁금한건지. 그냥 내 염탐이 필요한건지.

정말 내 안부가 궁금한건지.그냥 내 염탐이 필요한건지. 해외에서 1년동안 지낸 후, 별다른 얘기 없이 조용히 입국하다보니지금 내가 한국에 있는지 잘 모르는 지인들이 있다.시끌벅적하게 내 존재를 알리고 싶지도 않았고,그저 이렇게 있어도 자연스레 친한 지인들과는 연락이 되기 때문. 그런데 어제 오래만에 연락한 친구를 통해다른 몇몇의 지인들이 내 안부를 궁금해 한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 내 안부를 궁금해주어 고맙기도했지만,어찌 생각해보면 내가 번호를 바꾼 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잘 지내고 있건만..굳이 직접 안부를 묻지 않고 누군가에게 내 안부를 물어본다는 것이 좀 찝찝하기도 했다. 생각해보면 그들은 뒤에서 남얘기를 좋아하는 성향인 사람들이었기에더 찝찝했을 수도 있다. 정말 내 안부가 궁금한건지.그냥 내 염..

Think 2016.08.24

살기위해 버는가, 벌기위해 사는가,

살기위해 버는가,벌기위해 사는가, 요즘 문득 든 생각이다.모두 좋은 아파트에 살기위해 큰 빚을 지고(혹은 부모님에게 마음의 빚을 지고) 신혼을 시작한다.결국 이 빚을 갚기위해 일하고, 일하고 또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먼 미래에 갚을테지만. 어느덧 희끗해진 머리카락을 보고, 전과 같지 않은 체력을 느끼며 과연, 이런 삶이 우리가 바라던 삶일까. 회의감이 물밀듯 찾아올 것이다. 원래 인생이 이런걸까? 하지만, 캐나다 같은 경우 내 집 장만이 쉽지 않을 뿐더러그들의 삶 자체가 여유로워 주단위로 급여를 받아 하고 싶은 일들을 즐기고,5시반이면 칼퇴근하여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당연시 여긴다. 사실 우리도 크게 다를건 없다.집에 대한 욕심, 남과 똑같이 혹은 더 나은 삶을 위한 욕심을 버린다면한국에서 ..

Think 201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