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일하는 디지털 유목민 단순히 일하는 장소만 자유로운 게 아니라 생활 터전도 자유롭다. 서울에서 집을 구하고 서울 여기저기서 일하는 게 아니라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일하다가, 대구에서 일하다가, 어느 날은 제주도, 또 다른 날은 교토에서 지내면서 일하는 식이다. 고정된 업무 공간과 생활 환경에서 벗어나 커피숍, 도서관, 캠핑카 등 일할 수 있는 장소면 어디든 찾아가 원격으로 일한다. 이런 유목민 같은 특징 때문에 디지털 노마드를 ‘신 유목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Audreygo의 코멘트시대의 흐름에 따라 업무 환경도 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디지털 유목민 즉 디지털 노마드라는 키워드도 생성되었다.IT시대에 꼭 오피스에 앉아 일을 할 필요가 있을까? 세계 곳곳에서 이러한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