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다양한 일들을 겪으며
상처받고. 아물고. 또 상처받고 아무는 과정을 수십 아니 수백번은 반복하게 되.
그러다보면 정말 힘들고 못 버틸 것 같았던 일들이
점차 굳은 살이 베기고. 무뎌지고. 상처를 덜 받게 되는 것 같아.
오늘도 그랬지.
1년전이면 힘들어했을 일인데. 무덤덤하게 넘겼지모.
이젠 이런 생각이 들더라.
뭐 발버둥 친다고해서 갑자기 성장하는 것도 아닐테고.
지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 나도 몰래 어느 순간 성장해 있을텐데.
왜 서둘러야 하고. 무언가에 쫓겨야 하는거지?
즐기면서. 여유 있게 성장하고 싶다.
세상은 바삐 돌아가도 주변에 꽃 한송이. 구름 한점. 하나하나 느껴가면서. 그렇게.
'Think'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시간만 더 생각하기. (0) | 2014.04.29 |
---|---|
상처 받지 말 것 - (0) | 2014.04.13 |
배려. (0) | 2014.03.21 |
모바일 컨텐츠 경쟁 (0) | 2013.12.13 |
배달의 민족 _ 브랜드의 일관성과 확장성 (0) | 2013.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