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연락해도 늘 어제 만난 듯 반가울 수 있는 친구,
늘 내게 믿는다며. 사랑한다며. 고백해주는 친구,
이런 친구가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
모든 사람으로부터 사랑받을 수 없다는건 성인이라면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누굴 만날 때 행복함을 느끼는지, 존재감을 느끼는지.
그리고 그 사람에게 나는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는 것.
그것이 내 존재의 의미를 설명해줄 수 있진 않을까?
-Audrey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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