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나와 같은 희생을 강요하거나.
누군가에게 대기업이상의 혜택을 요구해서도. 안되는.
지금의 내가 바라보는 스타트업.
혹자는.
스타트업이라면 적은 팀원들과 단란하게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일하지 않느냐는 얘기를 하지만
어찌보면 스타트업에서는 더 치열한 업무속에서 보이지 않는 긴장감이 지속되어
살얼음 같은 분위기가 이어지기도 한다.
또한 스타트업에서 창업자와 팀원들간의 비전과 이상은 차이가 크다.
하지만 어느 누구에도 본인들의 비전을 강요해서는 안된다.
첫 시작이 달라 입장차는 분명 존재하기 때문.
다만 서로를 이해하고 개인의 비전이 아닌 회사의 비전을 공유해가며
척박한 스타트업 사회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팀원들은 힘든 여건에서 더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며
리더들은 팀원들을 북돋으며 그들이 더 빛을 낼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야한다는 것.
가장 힘든 지금. 어찌보면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는 시기일거라는 기대를 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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